저는 날이 선선해지면
이상하게 국립현대미술관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9월에 가면 좋을 전시를 한번 소개해보려고 해요!
전시를 보는 것도 힐링이 많이 되고 좋더라구요 ㅎㅎ
특히, 9월 1일부터 10일까지는
국립현대미술관 무료관람기간이라고 해요!
서울관, 청주관, 덕수궁관에서 각각 다른 주제를 다루고 있어서
보시면서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김창열 전시 (서울관)
물방울 화가로 알려진 김창열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대규모 회고전
대표적인 물방울 시리즈와 함께 작가의 예술 여정을 한눈에 볼 수 있음
- 기간: 8월 22일 ~ 12월 21일
- 장소: 서울관
- 입장료: 일반 2,000원 (만 24세 이하, 65세 이상 무료)
- 전시 해설: 매일 13시, 15시 정시 해설 운영
- 팁: 9월 1일~10일 무료 개방
벙커: 어둠에서 빛으로 (청주관)
냉전시대 벙커 공간을 전시장으로 재생한 특별 프로젝트
10팀의 작가가 기억, 물질, 감각, 치유를 주제로
어둠 속에서 빛을 찾는 과정을 탐구
- 기간: 8월 20일 ~ 11월 16일
- 장소: 청주관
- 입장료: 무료
- 전시 해설: 목·금·토 오후 14시 30분 진행
- 팁: 9월 1일~10일 무료 개방
향수, 고향을 그리다 (덕수궁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대규모 전시
이상범, 이응노, 이인성 등 85명의 작가가 참여해
‘고향’과 ‘향수’를 주제로 한 210여 점의 작품을 선보임
- 기간: 8월 14일 ~ 11월 9일
- 장소: 덕수궁관
- 입장료: 2,000원 (덕수궁 입장료 별도)
- 전시 해설: 매일 12시, 14시, 16시 진행
- 팁: 9월 1일~10일 무료 개방, 야간 개장 및 공연 프로그램 운영
예매 안내
모든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어요!
매주 월요일 오후 6시에 다음 주 예약이 열리며,
예약 완료 시 모바일 QR 입장권이 발급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