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흠뻑 맞고 촉촉히 물기 머금은 초목들의
깨끗하고 초록초록 싱그러운 모습이
평화롭고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그늘 아래 벤치에 앉아 감미로운 음악들으며
오래오래 재미있는 책을 읽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