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 사는 저로서는
높은 빌딩 숲에서 벗어나
푸르른 나무가 가득한 자연 속으로 여행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질 때가 있습니다.
자동차 소리가 가득한 도시를 떠나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
자연을 느끼고 싶을 때,
나만의 힐링 여행지인 남이섬으로 향합니다!
화려하거나 자극적인 볼거리는 없을지 몰라도
남이섬에는 도시를 벗어나 자연만이 주는 편안함이 있기 때문에 힐링이 됩니다.
지금부터 저와 함께 힐링 여행지 남이섬을 같이 여행해봅시다!
먼저 저는 가평역에 도착했어요.
남이섬은 북한강 위에 떠 있는 작은 섬입니다.
그래서 배를 타고 들어갑니다.
날씨가 정말 좋았아요.
배를 타고 들어가면 마치 다른 세상에 온 듯 고요하고 평화로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특히 초여름~가을 사이에 가면 푸르른 나무를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섬 곳곳에 쭉쭉 뻗은 길을 걷다 보면 숲길 자체가 너무 예뻐서 마치 동화 속 숲길을 거니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특히 푸른 나무들이 보고 있으면 묵직했던 마음의 짐이 조금씩 가벼워지기도 했구요.
섬을 천천히 걸으며 연잎도 구경합니다.
걷다가 힘이 들면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며 인공폭포를 바라봅니다.
저는 이 순간이 가장 힐링이 되는 순간이었던 것 같아요!!
은은하게 불어오는 바람과 화창한 햇살, 도시의 소음이 전혀 없는 진정한 평온함과 힐링을 느낄 수 있었어요.
숲길 안쪽으로 들어가보면 더 아름다운 곳이 나와요.
남이아일랜드 포토스팟이에요.
다시 봐도 이날 날씨가 정말 퍼펙트했네요👍🏻
남이섬하면 이 동굴에서 사진찍는 거 국룰이죠? 😆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는
춘천 닭갈비도 먹어줘야죠!
생각보다 맛이 없었던 건 안비밀🥲
이렇게 자연 속에서 힐링을 하고 나오니 제 마음은 한결 가벼워지고 산뜻해졌습니다.
복잡했던 생각들은 맑아졌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힘을 얻은 기분이었습니다.
남이섬의 푸른 자연이 제게 힐링을 선물해준 듯한 느낌이었어요.
도시를 벗어나 고즈넉하고 평온한 분위기의 자연 힐링을 경험하고 싶다면
나만의 힐링 여행지, 남이섬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곳에서 여러분도 푸른 자연이 주는 따뜻한 위로를 경험하고 힐링을 찾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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