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든지 갈수 있는 나만의 힐링 여행장소

다니는걸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 나의 힐링 여행지는 언제든지 시간과 돈에 상관없이 갈 수 있는 집과 가까운 우리집 뒤에 있는 초록의 숲이 있는 높지않은 산입니다.

나만의 힐링 여행지라기보다는 가까워서 언제든지 내가 원할때 갈수 있고 맑은 숲이 언제든지 반겨주는  힐링공간이기도 합니다.

이곳에 이사오면서 10년넘게 반려견과 같이 거의 매일 다니다시피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반려견은 없지만 함께했던 추억의 공간이기도 하고 언제든지 보고싶을때 추억하며 올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행지라고 해서 꼭 시간과 돈을 들여 멀리가지않고 가까운 곳이라도 내가 힐링할 수 있고 마음 편하고 추억이 있는 곳이라면 진정한 힐링여행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