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어주는 북한산은 저에게 힐링 여행지입니다. 계획을 하지 않아도 언제든 배낭을 메고 등산화를 신으면 한두 시간내로 도착할 수 있어요. 구슬땀을 흘리며 도착한 정상에서 풍경을 바라다보면 쌓인 스트레스가 바람에 흩어집니다. 체력도 기르고 심신안정에 도움이 되는 북한산 등산을 추천합니다. 이 사진은 북한산 대서문에 핀 벚꿎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