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여행지로 다녀온 남원

힐링여행으로 최근 남원을 다녀왔습니다. 

남원에 있는 친구와 좋은 시간을 보내고 맛있는 장어구이도 먹고 좋았어요. 게다가 날씨도 좋아지면서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남원하면 이도령과 춘향이의 고장 아니던가요^^ 남원에는 춘향테마파크가 있어서 다녀왔어요. 

춘향테마파크를 가니 가볍게 오르기 좋은 등산로로 있고 좋았구요. 약간 아쉬웠던건 테마파크 운영이 아예 손을 놓은것같이 암울한 느낌이었어요 모노레일도 있었는데 중단중이고 매점같은 건물도 중단중...

그래도 맘에 들었던건 오히려 남원 광한루에서 분위기를 느끼고 등산로를 올라서 바라본 경치도 더 맘에 들었어요. 테마파크는 문제가 있어 보였지만 광한루나 천변길들은 참 정취를 느끼기 좋았던 힐리여행 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