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행이 제 삶의 낙입니다.
하루 하루 살아가며 힘이 들 때는
“조금만 더 버티면 여행 갈 수 있어”라는 생각 하나로 견뎌내곤 해요.
디데이 날짜를 세며 여행날짜를 기다리죠 ㅎㅎ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게 저만의 작은 즐거움이에요.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제 말에 크게 공감이 가시겠죠!
저는 특히 해외여행, 그중에서도 바다가 있는 휴양지를 좋아해요.
그래서 필리핀의 보홀을 두 번이나 다녀왔어요.
보홀은 맑고 깨끗한 바다와 스노쿨링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맑은 바다를 보면 힐링이 되고 답답했던 마음이 확 풀리고 시야도 탁 트여서 눈도 맑아지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바다 좋아하시는 분들은 보홀 추천드려요.
물가도 저렴하고, 날씨도 따뜻하고, 직항 노선도 있어서 비행 일정도 어렵지 않아요.
힐링이 필요할 때 떠나기 정말 좋은 여행지예요.
그럼 지금부터는 보홀에서 찍은 사진들 보여드릴게요!
역시 동남아는 야자수가 빠질 수 없죠?
야자수 푸릇푸릇 정말 예쁘죠?
높고 나뭇잎도 풍성해서 사진 찍는 재미도 있었어요.
동남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도 많이 보고 왔어요.
검색해보니 플루메리아라고 하네요.
동남아에서는 어딜가나 이 꽃을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특히 리조트에는 늘 있더라구요.
그리고 두구두구!
대망의 바다 사진!
보홀의 알로나비치와 팡라오 비치입니다.
바다색이 정말 맑지 않나요!?
바다만 봐도 힐링되는 이 기분!
보홀 바다는 정말 에메랄드 민트빛이더라구요.
맑은 바다처럼 제 정신도 맑아지는 느낌이었어요.
바다가 어떻게 이런 색일 수가 있는 거죠ㅠㅠ
힐링될 수 밖에 없는 아름다움이에요.
일상에 지쳐 여행을 갔는데 말 그대로의 에메랄드빛의 바다를 보니까 눈도 시원해지고 힐링도 되고 마음도 맑아지더라구요.
바다의 아름다운 실물이 사진에 100% 담기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카메라 화질이 좋아졌다고 해도 바다의 진가를 다 담지는 못 하네요.
그래서 눈에 많이 담아왔습니다.
저녁이 되어 어둑어둑해져 노을 진 바다의 모습도 참 아름다웠어요.
노을 진 바다의 모습도 운치있고 너무 예쁘죠?
꼭 영화 속 한 장면같지 않나요ㅎ
다시 사진만 봐도 힐링되는 것 같아요.
꼭 해외 바다가 아니더라도 우리나라 예쁜 바다를 보면 마음이 정화 되는 기분이 들어요.
바다 색깔도 하늘색, 파란색이라 시원한 색감의 광활함이 마음을 더 차분하게 해주는 것 같기도 해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마음이 맑아지고 힐링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자 희
신고글 나만의 힐링 여행지 보홀!! 맑은 바다를 보면 힐링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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