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가 쌓이면 찾아가는 저만의 힐링 장소는 바로 부산 해운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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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알바도 시작하였고, 딸래미 육아도 도와주며서 황혼육아로 아주 정신없는 하루를 보냅니다. 내 자신도 잊고 이리저리 일하다보니, 어느세 스트레스가 풀로 쌓였습니다. 그래서 전 생각했죠. 힐링이 필요한 타이밍이다! 떠나야한다! 그래서 저만의 힐링 여행지는 멀리는 못가지만 가까운 부산에 있는 해운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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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운대는 유명한 관광지이긴하지만 그만큼 바다는 이런곳이다가 바로 해운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해운대 바다에 가서 모래를 밟는걸 좋아합니다. 해운대에는 발을 씻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특히 좋아요. 파도치는 소리를 들으면서 부드러운 모래사장을 걷다보면 복잡했던 일들과 스트레스가 다 바다 속에 버려지는 기분이 들어요. 특히 부드러운 모래를 걷다보면 건강해지는 기분도 들어요. 그래서 단순히 바다만 바라보는 것도 좋지만 저처럼 모래를 밟으면서 혼자만의 힐링의 시간을 갖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한잔을하면 힐링의 끝이죠! 

3. 이렇게 해운대를 한번 갔다가 오면 힘들었던 일들이 있었나?할정도로 개운해집니다. 그러면 또 힘을 내서 하루를 살아갈수가 있어요. 뭔가 리프레쉬한 느낌때문에 엄청 스트레스를 받을때는 해운대 추천합니다. 하지만 휴가때는 피해서 오는게 좋다고 생각해요ㅎ 사람이 많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