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의 힐링여행지 왕송저수지&캠핑장

 

왕송저수지랑 인연이 깊어요

 

처음에 신혼살림을 의왕역 쪽에서 차렸어요

거기서 살면서 개발되기 전의 왕송저수지에 걸어가서 운동도 하고 겨울이되면 얼은 저수지에서 썰매도 탔었는데 저흰 구경만했죠

추억이 많았던곳이죠

 

의왕쪽에선 2년만살다가 인천과경기도로 이사다니다가 10여년이 훨씬지난후  의왕과 가까운곳으로 다시와서 애들과 갔었는데 너무 많이 개발되고 정리도 깔끔하게 되었더군요

 

그후 애들과 추억을 쌓고있죠

캠핑장에있는 카라반과 글램핑장은 시에서 운영하는거라 사설 캠핑장보다 훨씬저렴해요

거기다 다자녀할인 (자녀2인)도 되어서 평일에 

캠핑장가면 진짜 잘이용할수있죠

주말은경쟁이 치열해요

레일바이크와 짚라인도 탈수있고

그냥 거기 자체가 우리가족에게는 힐링공간이예요

1년에 한두번씩은 캠핑장을 가고

저수지 놀러도 종종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