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가을
우리 가족은 즉흥 여행을 결심하고 떠났어요.
바로 바로 여수 앞바다 go go
다행히 숙소도 바로 예약할수 있었어요^^
바다 뷰가 잘 보이는 곳이여서 최고였어요.맘 편하게 야식으로 뜨끈한 컵라면 한개씩 뚝딱 ^^
처음 접한 여수의 밤 풍경
멋졌어요!
저희 가족도 케이블카 타러 가서
인증샷도 남기구요 ^^
케이블카 안에서 찍은
여수 바다 모습
높은 곳에서 바라보니 또 다른 멋을
느꼈어요.
그리고 하늘
여수의 넓은 도시 풍경도 한컷 담아 보았지요.
바닷가에 와서
회를 안먹으면 배반배신이겠죠
특히나 우리 가족은 회러버♥입니다.
직접 고른 우럭 도미 광어를
맛있게 쫍쫍쫍 ^^
입 안에서 살살 녹는 그 맛
잊을수가 없네요 ㅎ
여수에 도착했을때
외국 관광객도 많아서 조금 놀라기도 했어요.
사실 저는 여수에 대한 기대나 관심도 크지 않았었거든요.
하지만 직접 가보니 넓고 깨끗하고
또 아름다운 뷰에 너무 만족하고 행복했답니다.
우리나라에도 멋진 여행지가 있어서 뿌듯했고 자랑스럽고 많이 만족했던
깜짝여행이였어요.
이렇게 글을 써 내려가다 보니
그때의 여수 바다에서의 추억들과 바다향이 다시 떠올라 살짝쿵 미소가 지어지네요^^
시간 되시면 여러분들도
여수로 힐링 여행 다녀오세요 !
행복의 추억을 만드는 여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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