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이사 온후 시간 나는대로
찾아가는 곳이 있는데 바로 동백섬이다
넓은 지평선과 파란하늘이 멋져
마음이 펑 뜷리는 곳, 섬에는 각종 알록달록한
동백꽃과 각종 새들이 찾아오는곳,
그곳에서 시집 한 권 들고 볼펜 챙기고
시 따라 쓰기를 하며 몇시간이고 있어도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곳, 그곳이 나만의 힐링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