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힐링 취미는 등산

나만의 힐링 취미는 등산입니다.

점점 살아가면서 반복전인 일상과 미래에 대한 걱정과 고민 등 한숨과 함께 우울한 감정

그러다보니 집에 와서는 그냥 공허한 방안에 TV소리뿐 모든게 귀찮고 가라앉는 기분이 들었고

그러다 가족들이랑 주위 친구들 권유로 산책과 등산을 하게 되면서 점점 좋아지더라고요

아무래도 산책을 하고 주말에는 등산을 하면 걷는동안은 아무 생각없이 그냥 내가 가고자 하는 길 목표를

향해 올라가기만 하면 되고 그러다가 숨도 차고 땀도 흘리면서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하면 했다는 성취감과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너무 시원하고 탁트인 그러면서 계절마다 바뀌는 산에 풍경과 냄새

그리고 시원한 바람에 땀이 증발하는 그 개운함에 어느새 저의 감정상태는 좋아지고 있었고

주말에 별일이 없는 경우에는 항상 등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몸 밸런스나 체력 건강도 좋아졌고 저한테는 여러모로 참 좋은 취미가 생겼습니다.

어른들이 나이가 들어서 왜이리 산을 가시나 싶었는데 제가 산의 매력에 빠져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