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힐링 꿀팁은 러닝 입니다🤘🏻

러닝을 시작한지 2년, 3년이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달리는것을 좋아하지 않고 주로 산책을 해왔는데요 스트레스가 심한 일을 겪으면서 많이 힘들었어요. 

 

집안에 안좋은 문제로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며 스트레스가 극심할때 산책을 하다가 무심코 가슴이 답답해서 달렸던 것이 지금까지도 이렇게 달리고 있네요.

 

 

가슴이 답답해서 처음 달릴때 1분도 못달리고 머리가 핑 돌고 어지럽고 그래서 멈췄는데 잠시의 1분이란 시간이 너무 상쾌한 기분으로 남아있어 지금까지 러닝을 하면서 힐링 하고 있습니다. 

 

러닝을 하면서 마음의 치유를 하고 있고 체력도 좋아지고 살도 빠지다 보니 에너지도 생기고 활력도 생기고 마음이 여유로워 집니다.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1시간 정도 조깅하는걸 참 좋아하는데 그 시간 만큼은 스트레스를 잊고 치유되는 기분을 느끼거든요.

 

 

아마도 러닝이 아니었다면 지금은 어땠을까 하면 참 암담했을 것 같아요 그만큼 힘들었을때 정신적으로 치유를 받고 그로인해 육체적으로도 나아지고 있으니까요.

 

 

속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답답한일이 있을때 한번 천천히라도 뛰어보세요. 힐링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