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힐링인 손그림으로 끄적끄적인 시간

  아무도 없이 조용한 시간이면 충분해요 

 

 스트레스 받을때나 우울할때 힘들때면 그리곤했던

 나만의 취미이기도 했어요 

 

 손으로 하는건 모든 좋아하지만  그림그리고 있을

때가  제일 행복하고 힐링되는 시간인것 같아요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배고픈줄도 모르고 하루종일

 그림만 그리고 싶은마음이고 싶어요 

 

 육아나 일로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여 있는데  따로 

 누굴 만나서  술을 마시지도 않거든요 

 

 그럴땐 조용히 작은방으로 건너가 좋아하는 음악이나

  차분하게 들려주는 이야기를 틀어놓고  연필과 지우개로

 끄적 끄적~

 

 때론  물감이나 색연필 화장품등등 색을 활용해서  색도 

 칠해주고요  전 화장을 하지않지만  색조화장품을 사는건 

 그림때문에  사는거랍니다 

 

    지금은 하지 않지만 전엔  가구 리폼하면서 

 가구에 그림을 그릴때도 힐링을 느겼답니다!!  

  전통 모양도 많이 이뻐요

 

  한동안 뭐 때문인지  뭐에 지쳐 있었는지  이렇게좋은걸

 놓고 있었는지  ^ㅡㅡ^

 

 오랫만에  다시 펜을 잡아 보았어요

  얼마 만에  느껴 보는 힐링인가~

 

오랫만에 잡아보니  어설픔이 느껴지는것이

 이것도 자주  잡아줘야 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