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힐링 취미는 캘리그라피로 글쓰기~

저는 집 회사 집 회사~만 왔다갔다하고

아이들도 다 크다보니  삶이 넘 무료하더라구요

그러다 문화센터에서 캘리그라피를 처음 접했는데

마음이 차분하니 그냥 좋더라구요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놓고 좋아하는 문구를 연습하다보면

시간이 어느순간 순삭하더라구요...

실력을 떠나서 그냥 내가 하고싶은걸 하다보니 삶에 활력소도 되고

좋아하는 취미를 가지사람들과 만나 소통하며 지내다보니 어느순간 

스트레스도 없어지고 내 자신이 힐링이 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나만의 힐링 취미는 캘리그라피이고 지금은 수채화까지 확장해서 배우고 있어요

요즘 넘 행복하고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