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모든 할일을 끝내고 걸어요
이어폰을 끼면 바깥과 단절된거같고 좋아요
그리고 걸어요
경치를 보고싶긴하지만 뚜벅이라 동네코스가 거기서 거기라
차라리 트랙을 돌면서 좋아하는 음악듣고 멍때리거나
아니면 쓰잘떼기 없는 생각이나 상상을해요
그렇게 걸으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건강도 챙기고
힐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