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것을 참 좋아하는 성격이었는데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이젠 갈수록 익숙한 사람이 좋아요.
일단은 서로 마음을 아니 편안합니다.
그리고 서로의 상황을 아니 배려도 깊구요.
이렇게 나이가 드는 건가요.
어떨땐 활발하던 제가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