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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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한동네에서 지낸 친구가 두명이 있어요 서로싸우기도많이했지만 어린시절을함께하며 누구보다 편하고의지하던 친구들인데 이제 서로나이가먹고 가정을꾸려 서로의삶에 벅차다보니 어느덧 서로 얼굴안보고지낸게 언젠지 기억조차안나네요 삶의 무게로 점점잊혀져가는 우정인가싶어 서글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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