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단순한 친분이나 이런 관계는 괜찮은데
깊은 속 얘기를 하거나
힘들 때, 아플 때 연락하는 사람을 만들기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마음의 벽이 있어서
저도 모르게 거리를 두는 느낌이에요
정말 친하다 하는 관계를 맺기가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