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친구인데 곧 40년을 앞두고 있네요ㅋㅋ
언제 연락해도 마음 편히 볼 수 있는.
퇴근시간 맞춰 중간에서 접선하여
애정하는 식당에서 저녁 먹고
배부르니 걷기 시오작~~
둘 다 걷는건 좋아해서 만보 채우더라고요ㅋ
배도 꺼지고 기분도 좋아지고.
나 늙어서도 너랑 걷고싶어. 그니까 몸관리 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