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사람들이 있어요

대인관계를 맺다보면 피곤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기의 의견이 맞다고만 이야기해요. 같이 이야기하면서 해결하는 문제까지 모두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합니다. 그사람과 맞춰주려고하는데 이게 밑도끝도 없으니 저도 지치네요. 정말 피곤한 사람이죠? 요즘따라 이런 사람들을 만나면 제가 대인관계를 잘 맺고 있는지 현타가 한번씩 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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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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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정말 인간관계에서 같이 살기 힘든 유형이지요..
    그런 피곤한 사람들과 잘 지내는 것은 어렵다고 볼 수 있어요
    그래도 처음부터는 배척하려고는 하지마시고 최대한 맞춰주려고 해보세요
    물론 많이 해주셨겠지만 그사람의 입장을, 그리고 환경을 이해해보려고 조금만 더 신경써줘보자구요
    그런데 그 사람이 너무 이기적이고, 가깝게 지내기 힘들다고 판단이 들면 거리감을 두시면서 건조한 관계를 만듭시다.
    모든 사람과 잘 지내고 모든 사람과 친해질 필요 없습니다
    나에게 감정적으로 힘들게하고, 그리고 피해를 주는 사람과는 적당한 거리감을 두며 지내는 것도 건강한 관계를 위해 꼭 필요한 방법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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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대인관계에서 그런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은 정말 피곤하고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의 관계는 균형을 맞기 어려워서 힘 경험이 되기 마련인데요. 
    그런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명확한 경계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무조건 맞춰주기보다는, 자신의 의견도 존중하고 표현해보세요. "나는 이렇게 생각해"라는 식으로 자신의 입장을 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화할 때, 상대방의 의견에 대해 질문을 던져보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그렇게 생각한 이유가 뭐야?"라고 물어보면서 상대방의 생각을 더 깊게 이해하려고 노력해보세요. 그 과정에서 상대방이 자신의 주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특정 사람과의 관계가 지속적으로 힘들다면, 그 관계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세요. 꼭 만나야 하는 관계인지, 아니면 일정 거리를 두는 것이 더 나은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인관계는 때때로 힘들기도 하지만, 자신을 잘 지키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로 삼는 것이 중요합니다. 힘든 상황이지만, 당신이 잘 대처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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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비젼
    사회복지사2급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지 않는 사람들과 함께한다는 것이 많이 피곤하겠군요. 자주 마주해애하는 관계라면 적절한 대화 외에는 조금 거리를 두는 것도 허나의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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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상대방에 입장도 고려 해야 하는데
    나쁜 사람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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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푼돈 무시마J♡
    사회복지사2급
    사람을 무조건 배척 하는것 보다 사람나름
    의 개성 장점을 보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다양한 사람들이 많은 세상이지만 한번은
    대화로 해보시구 안될때 거리두시면서
    배척은 마시구 살면서 인연정리 필요하지만
    의견차이로 배척은 아닌것 같아요 
    사람은 혼자이지만 외로움을 가질
    필요 없다고 봐요 일부러 사람들과
    의견이 틀려도 맞춰가다보면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따를수
    있는 순간은 오거든요 다양한
    사람 의견 수용하는 것도 사회
    생활에 필요하다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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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자기 식대로 하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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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저는 그런 사람을 그냥 피하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시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상대해야 할 때도 있겠죠. 정말 많이 피곤하실 것 같아요.관계라는 건 일방적인 게 아니니, 상대방의 반응을 유도하기 위해 내가 먼저 조금 다른 방식으로 대처해보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작은 변화라도 하나씩 시도해보면, 상대도 점차 생각하고 반응을 바꿀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그렇게 조금씩 변화를 만들어가는 방법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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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대인관계에서 피곤한 상황에서는,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해요. 상대방이 자신의 의견만 옳다고 생각하고, 모든 것을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한다면, 우리는 부드럽게 우리의 의견을 표현하고, 상대방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해결책을 찾아보는 것이 좋아요.
    때로는 상대방이 우리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
    럴 때는 너무 실망하지 말고, 우리의 의견을 존중하고 이해해주는 다른 친구들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우리는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이니까요! 🌟
    그리고 가끔은 우리 자신을 위해 휴식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
    너무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으로 인해 지칠 때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몸과 마음을 충전하는 것도 중요해요.
    그렇게 하면 우리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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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피곤한 사람있죠 당연히...막무가내 자기 생각이 맞다고 끝까지 주장하는 사람들에겐 대화의 장은 끝이 없고 결론도 없어요. 그 사람의 생각과 뜻을 상대방에게 주입하려 하니요...그러니 그런이들과는 깊은 대화 안됩니다. 걍 그러려니 하고 일상적 대화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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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피곤한 사람이 있어요..그런 사람들은 적당한 거리를 유지 해야 하지요.
    
    나도 누군가에게 피곤한 상대가 되지 않도록 무더한 사람으로 있어줘야 하는거라는것도 잊지말고 늘 생각하고 다짐하고 있어야 한다는것도 맘에 잘 새기고 있어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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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맞아요. 나와 맞지 않는다면 아무리 좋은 사람도 피곤해지는 관계가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나역시 누군가에게는 그런 사람일 수 있어요. 조금 더 양보한다는 느낌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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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정말 힘든 사람들이죠. 저는 그런 경우에
    관계를 끊을 수 없다면 일단 들어는 줍니다.
    그런다음 ''아~네~  그럴 수  있겠네요.''
    사고 긍정적인 대답을 해주지만
    생각해봤을때 그 방법을 따르고 싶지않고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면  내 생각대로 합니다. 그런다음에 왜 이렇게 했느냐고 화를 내거나 따지면
    상황이 그렇게 됐다는 식으로 적당한 이유를 대면서 ''좋은 의견 주셨는데 죄송해요.''하고 사과를 하고 넘어가거나,
    아니면 얘기를 듣고난 다음에 ''아유! 감사합니다.
    생각해 볼께요.'' 라고 대답을 합니다.
    몇번 그러다보면 자기 생각대로 휘두를 수 없다는걸 깨닫고
    좀 덜 하시더라고요. 
    적당한 거리를 둘 수 없을때 한 번 써보세요.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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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저도 그런사람들과는 만나기가 싫더라구요
    특히나 직장이면 더욱더 힘들었었구요
    넘 힘드셨을꺼 같아요
    직장아니면 아주가끔 볼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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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데 가끔 생각해 보면 나 역시 누군가에게는 그런 사람일 수 있습니다 각자의 스타일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죠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본인과 맞지 않는 사람이 꼭 나쁜 사람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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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이 있죠
    독불장군처럼 자기 의견에 따라오길 원하는.. 항상 피곤한건 주위 사람들이죠
    그런 사람들은 자기 잘못을 모르죠
    그럼 어떻게 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