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층때문에 신경쇠약오려고해요

요즘 정말 층간소음 때문에 고민입니다.

최근 3개월전 윗집이 새로 이사왔는데 밤마다 드르륵 드르륵 끄는소리가 들리고 새벽에는 청소기소리가 시끄럽게 울립니다 몇번 경비실에 이야기하긴했지만 그때뿐 다시 몇일후엔 똑같아져서 잠도못자고 스트레스 쌓이고 신경쇠약에 걸릴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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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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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층간소음 문제는 정말 힘든 상황입니다. 특히 수면에 영향을 미친다면 그 스트레스는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직접 윗집에 가서 소음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상황을 정중하게 설명하고, 소음이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주면 상대방이 인식할 수 있습니다.
    소음이 발생하는 시간과 종류를 기록해 두세요. 이는 나중에 공식적인 경비실이나 관리 사무소에 문의할 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경비실에 신고한 상황이 반복된다면, 관리 사무소에 공식적으로 소음 문제를 제기해보세요. 기록한 내용을 바탕으로 상황을 설명하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여러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단계를 밟아 나가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힘든 상황이지만,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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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우왕, 정말 스트레스 받으시겠어요!
    문제는 윗집에서 나는 소음으로 인해 잠을 설치고 스트레스를 받고 계세요.
    문제 원인은 윗집에서 나는 소음이 너무 시끄러워서 잠을 방해하고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있어서 신경쇠약에 걸릴 것 같다고 문제를 제기하셨네요.
    이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서 윗집과 직접 대화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이웃사촌이라는 마음으로 친절하게 이야기해보세요. 만약 대화가 어렵다면, 관리사무소에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소음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아요. 예를 들어, 러그를 깔거나, 소음을 줄일 수 있는 가구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이럴 땐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도 찾아보세요. 예를 들어, 음악을 듣거나, 산책을 하거나,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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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층간소음이 정말 고통스럽다고 하더라고요
    꼭 극복 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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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여기도 그 심정 충분히예요. 방문을 얼마나 세게 닫는지 그 진동이 느껴질 정도 라니깐요. 그걸 밤에도 새벽에도 심지어 새벽에 세탁기 돌리고, 그래서 경비실에 얘기 하니까 주의를 주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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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세계 어딜가나 있어요. 이사를 가야한다는 의견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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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층간소음 영원한 숙제죠
    이사가 답이긴 한데 말처럼 쉬운것도 아니고.. 관리사무실을 통해 얘기해서 시정되면 좋지만 그 방법도 해봤지만 그때 뿐이라니 답답하네요
    소음방지 귀마개를 사용하며 웟집이 이사가길 기다려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