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말만 들었지 직접 겪어보니까 이거 진짜 사는게 아니네요
얼마전에 윗층에 새로운 사람들이 이사를 왔어요
그런데 애기가 있는지 아침 일찍부터 밤까지 뛰어요
애가 뛰면 부모가 못뛰게 해야하는데 그냥 냅두나 봐요
가서 말을 할까하면서도 좀 지나면 나아지겠지 하고 생각하는데 이걸 언제까지 두고 봐야할지 모르겠어요
진짜 스트레스 받아서 신경쇠약 걸리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