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쇠약

요즘 대인관계 비롯하여 여러가지 일이 복잡적으로 발생하면서 잦은 소화불량 증세를 앓고 있습니다. 가족들이 걱정하는 걸 알기 때문에 억지로 잘 먹는 것처럼 행동하는데 소화가 잘 안되니 먹는것도 괴롭네요. 그러다가 일이 잠깐 잘 해결되고 나면 폭식을 하는 것같아서 체중관리를 비롯해 건강이 좀 걱정되네요. 얼른 일이 전부 마무리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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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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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복잡한 대인관계와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매우 흔한 일입니다. 스트레스는 신체에 다양한 방식으로 영향을 미치며, 특히 소화 시스템에 많은 미칠 수 있습니다.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을 걱정시키고 싶지 않아서 억지로 잘 먹으려는 마음도 이해가 됩니다.
    억지로 많이 먹기보다는 전반적인 식사량을 줄이고, 하루에 여러 번 소량씩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소화에 부담을 줄이고, 편안하게 음식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식사를 할 때 편안한 환경을 만들고, 천천히 음미하며 먹는 것이 좋습니다. 급하게 먹는 것이 소화에 좋지 않으므로, 여유를 가지고 식사하시길 바랍니다.
    일이 잘 해결되기를 바라며, 그 과정에서 자신의 건강을 소중히 여기는 것을 잊지 마세요. 건강이 가장 중요하니, 어떤 일이 있더라도 스스로를 잘 돌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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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아무래도 대인관계나 복잡한 일이 발생하면 소화불량 증상이 있더라고요 저도 이번에 신경을 많이 썼더니 속도 울렁거리고 밥맛도 없고 심지어 올리기까지 하였답니다.ㅠㅠ 그런데 일이 해결되니 다행히 증상이 없어지더라고요 지금은 입맛도 돌고 예전처럼 잘 먹고 있습니다. 지금 너무 힘들겠지만 일이 전부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응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