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면서는 더 조심하고 상처줄까봐 소심해지는거 같아요
건강이 제일이시니 편하게 맘을 먹고 행동하세요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나이를 먹으면서 관계라는 것을 경험하다보니 많은 데이터가 쌓이고 학습이 된것이지요
이것 저것 재지 않고 그냥 편히 놀던 학창시절의 관계와는 또 다른..
연예인들도보면 몇년을 함께한 매니저가 사기치고 도망가고 참... 배신은 늘 가까운 곳에서 이루어지죠
이렇듯 직접 간접적으로 경험을 하다보니 믿음도 덜하고 상대는 나를 어떻게 평가할까 하는 두려움도 앞서기도 하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자꾸 눈치를 보게 되고 신경을 쓴다는 것 자체는 긍정적인 면에선느 배려심이 많은 것이고요. 부정적인 면으로는 어떻게든 잘 지내고 잘 유지하려고 애를 쓰고 계산을 하기 때문일수 있어요.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위해 너무 애쓰고 하시기 보다는 그냥 물 흐르듯 자연스레 지내보세요
그럼 나와 비슷한 사람 맞는 사람은 남을것이고 성향이 다른 사람은 남지 않을거에요
그래야 편안하게 서로 오랜 기간 인연을 이어 갈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