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홀릭
상담심리사
그 마음을 알아달라고 행동한건 아니지만 그 마음을 몰라주거나 오해하는 상황을 마주하게되면 정말 많이 속상하고 서운하죠. 누구나 사람 관계가 가장 어렵다고 느끼며 살고 있을거에요 더욱이 나이를 먹으면 먹을 수록 더더욱 그렇게 느끼며 살아가고 있기도 하고요 뒷통수를 여러번 맞으셨다고 남겨주셨는데요. 사람을 너무 경계하는 것도 문제겠지만 하염없이 믿고 벽이 전혀 없는것도 문제가 될 수 있어요 어느 정도의 적정 거리를 유지하는 것은 꼭 필요합니다. 그 적정 거리는 가족끼리도 필요한 유지이니 내가 너무 차가운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닌가 이런 생각도 하실 필요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