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안친한 사람과 카톡에 대한 신경쇠약

별로 안친한 사람과 카톡에 대한 신경쇠약이 있습니다 

카톡. 단톡은 싫은데도 자꾸 초대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가도 다시 부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무음으로 해두어도 아무말도 안하고 있기가. 어색해서 몇마디 나누다가도 글은 말과 달라서 오해소지가 많고 말분위기를 설명하기 어러워 신경쓰다보니 신경쇠약에 걸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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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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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카톡이나 단톡방에서의 소통이 스트레스를 준다면 정말 힘든 상황일 수 있습니다. 특히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들과의 대화는 부담이 될 것 같아요ㅠ 메시지가 오더라도 바로 반응하지 않더라도 괜찮습니다. 필요한 경우 "지금 바쁘다"거나 "나중에 답할게"와 같은 간단한 메시지로 응답해보세요. 그리고 단톡에서의 대화가 어떤 목적이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가벼운 정보 공유를 위한 것이라면 너무 깊게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상대방도 이해해줄 것입니다. 만약 단톡방에서 불편한 감정을 느낀다면, 솔직하게 표현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요즘 소통이 부담스럽다"라고 이야기해도 좋을 것 같아요.
    커뮤니케이션은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필요와 경계를 지키면서 소통하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자신의 감정과 편안함 또한 존중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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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일단 억지로 얘기를 하지 마시고
    마음을 편안하게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