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이후 6개월 지난 상태입니다. 퇴사할때 스트레스로 인해 불안 증세로 힘들어서 그만 두었고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은 대인기피도 있네요. 진짜 친한 지인 몇명 빼고는 다른 사람은 만나고 싶지 않아요. 이런것도 신경 쇠약의 일부 인가요? 매사에 예민하고 너무 책임감있게 일을 처리 하려고 하다보니 여기 까지 온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