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랑 친해지고 싶지 않은 비관적인 생각이 가득해요

어느 모임을 가든 직장생활을 하든 처음에 만나면 사람들과 친해지는 게 기본이잖아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염세적이고 비관적인 생각 때문에 그냥 친해지고 싶지 않니요

사실 그렇게 살면 저에게도 좋을게 없는데요. 다 돌고 돌아서 돌아오짆아요

 인간관계에서 얻는 게 얼마나 많은데요. 그거 알면서도 그냥 제 마음이 그러니 태도에서도 티가 나는 거 같아요. 어느 순간 직원들과 상당히 서먹해지더라고요.

그냥 혼자가 좋아 무리 만들 필요 없어 하는 마음,,,저 고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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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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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다른 사람들에게 문을 닫아 버리는 것은 좋지 않아요
    그렇게 되면 결국 노을은 사회 관계를 가지는 것은 어렵습니다
    내가 다른 사람한테 문을 닫는 데 다른 사람이 나에게 쉽게 접근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되는거지요
    세상을 살아가는데 혼자 살아갈 수는 없습니다
    직장에서는 또는 일상생활에서 새로운 사람들과의 관계를 계속 만들어 가면서 나의 인생에서의 변화를 주는 것이 꼭 필요 하지요
    그러니 마인드 컨트롤을 통해서!! 너무 다른 사람을 미워하시거나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염세적인 마음을 조금 줄여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을 밝게 바라 보는 연습, 그리고 좋은 것들을 보고 생각하는 시간들을 가지면서 내가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신경 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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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사람들과 친해지는 게 자연스러운 일이었고, 처음에는 그게 기본인 줄 알았던 것 같아요.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인간관계에 대한 염세적이고 비관적인 생각이 생기면서, 오히려 사람들과 가까워지는 게 싫어지신 거죠.
    그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때때로 인간관계가 무겁고 피곤하게 느껴질 때가 있잖아요.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상처를 받거나, 예상치 못한 불편함을 겪다 보면 점점 더 혼자가 편하다고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혼자 있는 게 편하고 좋을 때도 있지만,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얻을 수 있는 기쁨이나 성장이 얼마나 큰지 알고 계시잖아요.
    인간관계에서 느끼는 소속감이나 지원은 정말 중요한 부분이고, 그걸 알면서도 관계를 맺기 꺼려지는 마음은 어쩌면 과거의 경험에서 오는 상처나 불안감이 아닐까 싶어요.
    인간관계에서 생긴 작은 갈등이나 불편함이 결국 사람들과의 거리를 두게 만들고, 나아가 서먹해지게 만든 것 같네요.
    이 상황에서 먼저 하셔야 할 일은, "왜 그런 마음이 드는 걸까?"라는 질문을 자신에게 던져보는 거예요.
    그 마음의 근원은 무엇인지 살펴보는 게 중요합니다. 만약 과거의 경험에서 오는 상처라면, 그 감정을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할 수 있어요.
    혼자 있는 시간이 좋아지는 건 자연스러운 일일 수 있지만, 점점 더 사람들로부터 멀어지게 되면 결국 외로움이 따라올 수 있어요.
    이제 그 마음을 조금씩 바꿔보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아요.
    먼저, 너무 큰 목표를 세우지 말고 작은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예를 들어, 회사에서 동료들과 잠깐의 대화를 나누거나, 따뜻한 미소를 보내는 것부터 시작해보는 거예요.
    친해지고 싶지 않다고 느낄 때도, 잠시 한 발짝 내딛어보면 예상보다 상대방도 당신에게 다가가고 싶어 할 거예요.
    이렇게 조금씩 소소한 변화들을 시도하면서, 인간관계의 긍정적인 부분을 다시 느껴보실 수 있을 거예요.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너무 많은 부담을 주지 마세요. 사람들과의 관계는 때때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 부분이에요.
    혼자 있는 것도 좋지만, 무리 없이 사람들과의 연결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점차 깨닫게 되실 거예요.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조금씩 나아가는 거죠!
    그럼 어느 순간, 다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얻는 기쁨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