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축되는 대인관계로 사회성 고민됩니다.

건강은 내 생각과 운신의 폭을 제한하게 합니다.

이건 마치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 악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사람이 경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듯이,

활동이 줄어들면서 대인관계가 좁아지게 되니

예전에는 별로 어렵지 않게 대하던 사람들과 대하는 태도나 마음이

한번쯤은 고민되고 긴장하게 되는 어려움이 생깁니다.

사회성은 길러지기도 하는 것이라 악순환이 끊어져야 할 것 같아요

0
0
댓글 1
  • 프로필 이미지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저도 동의 하는 생각입니다
    우선 내 몸이 건강해야지 다른 사람들에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몸이 건강해 지고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어도 늦지 않습니다
    몸이 건강해야지 정신 건강도 챙겨 갈 수 있어요
    작성자분이 걱정하시는 지금 몸이 아파서 대인 관계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니 우선 지금은 내가 외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 해 주시고 회복이 되었을 때 다시 사회적 관계를 형성 할 수 있도록 노력 해 주면 좋겠습니다
    좋은 미래가 있을 거예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