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의 관계가 늘 즐겁지만은 않아요.

사람들과 재미있게 어울리고 노는 게 좋을 때도 있지만

어느날은 엄청 귀찮게 느껴질 때도 있어요.

약속이 취소가 되면 속으로 좋다고 생각할 때도 있구요~

재미있게 놀고 들어왔다가도 우울해지기도 하고

분명 지난 번 기억이 좋았음에도 사람들 만나러 나가기 전에 머뭇거려지는 것도 있는 거 같아요.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는 이 관계는 뭘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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