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맞아요 너무 착하고 순하게만 있어도 너무 만만하게 보는건지 이용하는경우가 많이 생기는거 같아요
저는 대인관계에서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고 그냥 왠만하면 원만하게 잘 지내자는 주의 입니다. 하지만 이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닌가 봅니다.ㅠㅠ 너무 착하게만 보여 이용만 당하거나 조금만 부탁을 들어주지 못하면 그동안 잘 해줬으면서 이것하나 못해주냐는 사람도 있네요. 그래서 나도 못되게 행동하고 딱 잘라 거절행야 될 때도 있는데 안되니 더욱 이런일이 발생하는 것 같아 사회성 문제인것같아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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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잠만보는귀여워상담교사
착하게만 행동하는 것이 좋은 사람이될 수도 있겠습니다. 허나 그게 계속해서 반복이되고 내가 항상 다른 사람들에게 맞춰주고자만 한다면 나에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아닌 것은 아니다라고 확실하게 말해야합니다 그리고 갈등이 있다면 그 갈등을 없애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노력해보시는 것도 좋아요 항상 참고 다른 사람에게 맞춘다면 결국 나에게 마음의 병이 생기니까요 거절할때는 아주 작은 일부터라도 거절하는 연습으로 나 자신을 표현하며 원활한 생활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