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나의 사회성과 처세술

사회성이부족하다는 말은 곧 처세술이 부족하다 할수 있지만 

저는 활발한 성향이고 눈치도 빨라 상사의 비위를 금방 파악하는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아부를 하는사람으로 인식되서 상처를 받곤합니다

직장 동료들과도 원만하게 잘지내며 사회성도 좋은편입니다

직장다니면서도 일도 잘했고 인사성도 밝고 직장동료의 험담도 자체를 싫어해 그런말을 하지 않는편입니다

일을 잘하다보니 시기 질투도 많이 받았어요

또한 험담하는 사람들이 제 앞에서는 말을 하다가 말곤 합니다 위선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저는 무시합니다

 

차라리 험담보단 직접 앞에서 말을해서 원만하게 상호작용하는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려하지만 직설적이어서 불만을 초래하게 됩니다

비호감이 안생기게 베풀기도 잘하는 인간관계를 형성하며 지내려하지만 직설적인 표현때문에 가끔은 헛수고가 되고 말아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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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겪고 있는 복잡한 인간관계와 그에 따른 감정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활발하고 사회성이 뛰어난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직설적인 표현으로 인해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느끼고 계신 것 같아요.
    직설적인 표현이 때로는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부드러운 표현을 사용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예를 들어, "이 부분은 조금 아쉽더라"라는 표현 대신 "이 부분에서 더 나은 방법이 있을 것 같아요"라고 말하는 식으로 상대방의 입장을 배려할 수 있습니다.
    평소 말투를 개선해야 하는 부분이다 보니 에너지가 많이 들어갈 수 있어요ㅠㅠ
    동료들에게 간단하게 자신의 의사소통 방식에 대한 피드백을 요청해 보세요. "내가 말할 때 혹시 불편한 점이 있다면 편하게 이야기해 줘"라는 식으로 물어보면, 상대방이 더 편하게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감정 조절하기, 긍정적 언어 사용하기,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기 등 다양한 접근 방식을 통해 더욱 긍정적이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관계는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노력과 긍정적인 태도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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