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내성적이어서 새학기가 되면 낯선 환경탓에 엄청 힘들어했어요. 친구를 사귀는 것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또 발표 같은걸 해야할때 제대로 해본적이 없습니다.
직장다니면서도 남들 앞에 서는게 힘들어서 회사를 옮긴적도 있을 정도에요. 1대1은 어느정도는 괜찮은데 그외엔 전혀 나아지지가 않습니다.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