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만두
직업상담사2급
안녕하세요~ 부모님으로서 자녀가 걱정되는 건 당연한 일이지요 하지만 아드님이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는 걸 보니 지금 굉장히 바쁜 시기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박사취득을 하고 조금 삶의 여유가 생기게 되면 관련 분야의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녀분이 열심히 자신의 길을 개척하는 중이니 조금 더 믿고 기다려보심이 어떨까요 ^^
우리 아들의 사회성에 대해 부모로서 늘 걱정이다. 내성적이고 소극적이 탓에 친구들이 없는 것 같다. 지금 박사과정을 밟고 있지만 같은 연구소 사람 몇몇 정도만 교류가 있고 초ㆍ중ㆍ고 까지는 연락을 하는 친구가 아무도 없는 것 같다. 물론 여친도 없다. 쉬는 날이면 친구 만난다는 말을 듣지를 못하고 늘 집에만 있다. 앞으로의 사회성에 늘 걱정이고 불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