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을 좋아하지 않아 오는 사회성 결여

저는 어떤 형태의 모임도 좋아하지 않아요. 

직장생활할때도 회의하는게 그리 싫을 수가 없어요..

어쩔 수 없이 참석하면 말도 잘하고 하면서도 그리 싫을 수가 없어요. 

당연히 회식을 무지 싫어 하지요.

그러니 사적으로 모임은 하나도 없어요.

모임을 참여했다가도 오래 지속이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거의 만나고 싶을때 만나다보니 인간관계가 엄청 위축되더라고요..

그래서 거의 혼자일때가 많네요..

사회성이 많이 결여되어 있어요..

나이가 드니 외로울때가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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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모임이나 대인관계가 불편하고 스트레스를 주는 경우가 많고, 그러한 이유로 인간관계가 줄어들면서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특히 회의나 회식과 같은 강제적인 모임이 싫다면, 그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것도 이해가 충분히 되요ㅠㅠ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고, 외로움을 줄이기 위해 가까운 친구나 지인과 정기적으로 연락을 유지해 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모임이나 관계 말고 일대일 만남, 작은 모임 등 간단한 모임을 가져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책 읽기, 영화 감상, 취미 활동 등을 통해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것이 외로움을 덜어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외로움을 느낄 때는 스스로에게 따뜻하게 대해주고,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관계를 맺어나가며 조금씩 변화를 시도해 가시길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