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홀릭
상담심리사
저도 그래요 게임해서 벌칙주고 이런거 싫어요... 근데 피할수 있으면 피하겠지만 피할 수 없다면 티내지 않고 장단은 맞춰주고 있습니다. 그런 마음이 드는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아요 나는 그런 성향의 사람이 아니기때문에 왁자지껄한 회식보다는 그냥 점심에 간단히 밥이나 먹고 마는 회식이 더 좋고 그럴 수 있어요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어쩔수 없이 그런 상황에 놓였을때 내가 그것을 티를내며 함께 있는 사람에게 불편함을 발생하느냐 그래도 그 자리를 잘 마무리 하느냐에 따라 사회성 이야기를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사람이 늘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살수는 없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감수해야할 부분도 분명 필요해 보여요 잘 이겨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