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홀릭
상담심리사
스스로 관심있는 일이 아니면 신경을 안쓰다보니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 말을 할 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앞뒤 상황에 모두 집중해있떤 상태는 아니었을테니까요 짧게나마 남겨주신 글을 봐서는 굉장히 실용주의적인 성향이 강하신거 같고 "말"로 인한 문제를 경험하신거 같아요. 사과나 감사의 표현을 하는것에 익숙하지 않은 사회였던 시절도 있죠 하지만 지금은 아니잖아요 말하지 않으면 절대 상대는 알수 없어요. 타인에게 내 의견을 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꼭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너무 직설적인 말은 근본을 흐리고 상대에게 상처만 안겨줄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대화 유지가 어렵다고 느낄 수도 있고요 사람이 하고 싶은 말은 하고 살아야하고 내 의견 내 생각은 더욱이 정확하게 전달할 필요가 있지만 말을 조금만부드럽게 해보심 어떨까요? 답을 정해서 말씀하시지마시고 권유형으로요~이렇게 해! 보다는 이렇게 해보는건 어때? 내 의견을 전달하는건 똑같지만 받아들이는 입장은 전혀 다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