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홀릭
상담심리사
사회성은 타고난 성향으로도 발현되기도 하지만 교육을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늑대인간이나 훈련된 동물들을 보면 알 수 있지요. 내향적인 사람이 외향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 환경을 바꾸면 스트레스에 금새 지치실거에요 그런데 내향적이라고 해서 사회성이 떨어지는것은 아닙니다. 많은 사람과 교류하고 말을 잘하고 하는것만이 사회성은 아니니까요.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낯을 가리고 친해지기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관계를 맺고나서 소통에 문제가 없다거나 친해지기까지의 과정에서 타인들이 나로인해 불쾌감을 느끼는게 아니라면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낯선것은 당연한 것이다 인정하시고 상대방은 모두 친절한 사람이고 나를 다 받아들여줄 사람이다 믿어주세요! 그렇게 시작을 하셔야 나도 한걸음 다가갈수 있어요. 내가 불편해하는것을 상대가 느끼면 다가오려다가도 뒷걸음 치게 될 수 있으니까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