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오면서 쭉 나혼자가 편했어요. 주말에 쉴때도 집에서 혼자 티비보고 영화보고 너무 좋아요. 맥주 한 잔에 영화보면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 좋아요. 그래서인지 새로운 사람만나고 사간 보내는게 너무 부담스럽고 그런 자리가 너무 부담스러워요. 이게 좋은 걸까요. 나쁜걸까요. 사회성이 떨어지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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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1
나쁜 건 아니고 성향인것 같아요.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니까요. 저도 비슷한 성향을 갖고 있어서 공감 되는 글이네요.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사람들에게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 지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어떤 사람은 나 혼자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꼭 필요한 사람도 있지요
인생을 살면서 정답인 것은 없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바로 인생이지요
내가 필요하다면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을 수 있겠지만 평상시에 내가 혼자 있으면서 힘을 얻는 그런 삶이 편하시다면 작성자 분이 원하는 삶을 사시는 것을 추천 드리겠습니다.
내가 편하고 내가 행복해야 나의 미래가 긍정적으로 바뀌는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