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성 많은 사람들 앞에선 꿀먹은 벙어리가 돼요

저는 평상시에는 아무렇지 않은데 사람들이 있는 곳이면 떨기도 많이 떨고 꿀먹은 벙어리가 됩니다^_^ 모든 사람들이 긴장을 안하는 것은 아니지만 저는 보통 느끼는 긴장감 보다 엄청나게 긴장을 하고 심할때는 머릿속이 하얘져서 아무 말도 할수 없을 지경까지 이르곤 합니다 너무 스스로 생각해도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_^ 그래서 발표나 브리핑 할 자리가 생기면 정말 많이 힘들어 하는 성격입니다 노력해도 이겨낼수 없는 그래서 사회성을 잘 하지를 못합니다^_^ 그래도 그렇게 많은 사람들만 아니면 그나마 좀 괜찮은데 꼭 사람들이 많으면 긴장하며 갑자기 머리가 하얘지는 증상 때문에 정말 사회성 좋아지기 너무 힘든것 같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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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긴장감과 불안감은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것으로, 특히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하거나 대화할 때는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느끼 스트레스는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힘들게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발표나 브리핑이 예정되어 있다면, 충분히 준비하고 연습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내용뿐만 아니라 말하는 방식, 제스처 등도 함께 연습해보세요. 자신감이 생기면 긴장감도 어느 정도 완화될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시고 “나는 할 수 있다”, “이것도 경험이다” 같은 긍정적인 말을 스스로에게 말해보시면서 응원하고 격려해주시면 훨씬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긴장감은 시간과 연습을 통해 완화될 수 있으며,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조금씩 나아가도록 해보세요.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