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에서 회식과 술문화가 부담스러워요

사회에서 살아가려면 대인관계가 중요하지요 하지만 그 관계의 많은 부분이 술문화와 회식문화를 통해 연결되는게 부담스럽습니다

저는 같이 어울리는  술문화보다는 그냥 생활속에서 대화와 친근함을 잘 유지할수 있다봅니다 제 성격이 회식과 술 모임이  맞지 않아서이기도 하지요

대인관계는 큰 문제가 없지만 이게 항상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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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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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저도 회식이 너무 싫어요. 그냥 간단하게 밥만 먹고 끝내면 좋겠는데 2차, 3차까지 이어지는 문화도 너무 싫고요. 평소의 대화롸 관계를 통해 친근감을 유지할 수 있다는 말씀에 적극적으로 공감합니다. 회식 한다고 해서 꼭 관계가 좋아지는 것도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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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저도 늘 회식 문화가 사회생활 하면서 큰 피곤함을 주는 요소중 하나인데요. 이제 점점 나이가 들수록 그냥 나랑 친한 동료랑만 잘 지내야지 회식때 잘 보일 필요 없다 이렇게 생각하니까 좀 마음이 편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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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사회적으로 살아가면서 우리가 한발짝 물러나야 하는? 사회적인 풍습에 맞춰야 하는 순간들이 있는 거 같아요.
    이것이 바로 우리 사회에서는 회식 문화인것 같습니다
    물론 회식이라는 자리가 많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 그런 자리를 통해서 새로운 관계를 맺을 수도 있고, 나의 미래에 도움이 되는 인간 관계를 형성 할 수도있습니다
    내가 부담이 되지 않을 정도로 우리 사회의 분위기를 가끔씩이라도 적응해 보시려는 노력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회식이 너무 싫었지만...결국 사회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도움이 될 때가 있더라구요.
    지금 고통이라고 생각이 사실은 달콤한 과일이 될 수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