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성의 고민은 소심한나 자신.

나 자신이 주제가 되어서 나를 표현할 줄 모르는 나!! 

항상 사회에 나가면 나는 죄인처럼 늘 탐색하고 관찰해야 하고 집요하게 들어야 하고 뭔가 내색할 수 없는 나 자신을 숨기고 뒤에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파악하느라 그럴 때도. 나서지를 못하고 계속 주저하고 혼자서 일을 해결하면서 얻을 때는 답답하면

이 사람 훙보고 저 사람 흉보고 

혼자서 속이 상해서 울기도 해요. 

그렇게 소심한 사회성이 너무 약하고 두려움도 많고 실수할까봐 죄송할까봐 뭔가 사회에 물의를 일으킬까봐 

여러 가지. 또 나 자신이 뭔가 위해를 당할까봐 여러가지 조바심도 나고 그래서 늘 불안정한 사회성으로 계속 되어 가는 것 같아요. 

상대가 어떻게 말을 집요하게 걸어오면 그때는 조심해서 조곤조곤 얘기를 하면서 조금의 마음을 열게 돼요. 

누군가가 손을 잡게 되면 마음을 열게 돼요. 그렇지만 나 자신이 먼저 나서거나 할 수는 없답니다. 그렇게 나 자신은 사회성이 초라하고 뭔가가 나 혼자 스스로 일어서야 한다는 느낌이 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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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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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우리 생에 주인공은 바로 나입니다
    다른 사람을 생각하시는 마음은 정말 아름다우세요
    하지만 우리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면서 실수도 하고 피해를 끼칠 수도 있는 겁니다
    그런 과정 속에서 나 스스로 반성을 통해서 성장 하게 되고
    그 성장을 통해서 더 멋진 나가 완성이 되는 거예요
    너무 다른 사람의 시선에 신경 쓰신다고. 나 자신을 잃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사람 관계 별거 없어요
    실수에 너무 신경 쓰지 마시고 나에게 소중한 사람들에게 시간을 함께 보내시면서 소중한 추억을 하나하나씩 만들어 나가 주세요
    그런 삶을 살면서 인간 관계도 넓어지면서 나 스스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