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를 겪으면서 생긴 사회성 부족

코로나 시기에 모임이 없어지면서 사람들과의 만남이 뜸해지고 모든 생활이 비대면으로

전환되면서 어느순간 사람들 사이에서 자꾸만 위축되고 남들 앞에서 말하거나 발표해야 할 때 어려움이 생겼다.알게 모르게 사람들 사이에 거리를 두고 누군가와 가까워지는게 망설여진다. 그러면서 점점 저만의 동굴속으로 깊이 들어가고 있는것 같아 살짝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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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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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생활이 일상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사회적 불안감이나 고립감을 느꼈을 것 같아요. 이런 상황에서 사람들과의 관계가 소원해지고, 대면 소통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영상 통화나 문자를 통해서라도 친구나 가족과의 소통을 지속하세요. 비대면이지만 소통을 통해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얻는 즐거움과 긍정적인 경험을 되짚어보시고 사람들과의 관계가 힘이 되었던 적을 떠올려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여러 방법들을 통해 조금씩 사회적 활동을 늘려가고, 자신감을 회복해 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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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저도 점점 저만의 동굴속으로 깊게 들어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어느 순간 불안했었는데요. 조금씩 사람들과의 만날 약속을 늘리면서 그런 불안감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