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회성이 아주 좋다고 스스로 여기건만...그 사회성이란게 지극히 주관적인게 문제인것 같다. 나를 인정해주는 사람. 나의 뜻에 맞는 사람. 나의 성격에 맞는사람. 이렇게 구분지어진 틀 안의 관계속에서 몇 사람과 알고지낸다. 과연 나의 사회성은 지극히 좋은건지...되려 정상을 벗어난건 아닌지 다시한번 되돌아 보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