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도 친구들 얘기 들어보니까 신랑하고 MBTI가 아예 정반대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냥 각자의 성향과 사회성을 존중하고 살면 무난하게 잘 지내는거 같아요^^
신랑과 저는 서로 다른 사회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랑은 집에 있기를 싫어하고 친구나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해 항상 약속이 많고 활동적인데 비해 저는 나가는 것을 싫어하고 집에 있기를 좋아하며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완전 정반대의 사회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혼초에는 종종 부딪힐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각자의 성격을 존중해 따로따로 잘 지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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