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하면서 경력이 단절되다보니 자신감이 떨어져요.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힘들다 보니
단순한 모임에도 나가기 꺼려집니다.
얼마전에 막내 초등학교에서 간단한 모임이 있었는데
무슨 핑계를 대서라도 나가고 싶지 않더라구요.
솔직히 불편함을 잘 모르겠어요.
근데 혼자만 살 수 없고 언젠가는 다시 일을
시작해야 할텐데 이런게 너무 당연해 지는게
걱정입니다.
사회성이 점점 떨어질때 어떻게 하시나요?
너무 만성화될까봐 걱정이 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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