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소심한 성격은 아닌데도 낯선 사람을 만나는게 어렵습니다. 어색하다보니 뻣뻣해지면서 오히려 기세 보인다거나 가까이 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네요. 낯선 사람들 앞에서 소개라도 해야할때는 가슴도 벌렁거리고 무슨 말을 해야할지 머리속도 하얗게 되고 땀도나고. 세윌이 흐르면 나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