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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선 곳에 가거나 관광 버스를 타고 가다보면 자기 소개를 하는 시간이 있는데, 전 마이크를 잡거나 사람들 앞에만 서면 떨리고 부끄러워서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못하고, 사람들과 눈도 제대토 못 맞추고 챙피해 합니다.
원래 친해지면 얘기도 잘하고, 말도 잘한다고 칭찬 받는데, 왜 바보같이 그러는지 항상
후회를 합니다.
남들 앞에 설 기회가 없어서라고들 하는데, 극복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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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게 부끄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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