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수록 혼자있고 싶은 나, 사회성 결여일까요?

힘든일이 생기면 아무리 친한 친구의 위로도

위로가 되지 않고 오히려 여러가지로  피곤하게 느껴져 자꾸 숨게 된다.

상대방이 나를 위해서 하는 행동이란건 머리로는 알겠지만 마음으로는 그것을 다 받고 대응하는 것이 힘든 타입이다.

그렇지만 최악의 상황을 벗어나 바닥을 치고 스스로올라오면 그때는 가까운 친구들에게 깊은 속내를 다 이야기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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